기획재정위원회가 21일 오전 20대 국회 첫 전체회의에서 3당 간사를 선출하고 국정업무에 본격 착수할 준비를 마쳤다.
여당간사에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야당간사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및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이 각각 뽑혔다.
이 의원은 “국민에게 희망주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 박 의원은 “각 위원님들을 모시고 최선을 다하겠다”, 김 의원은 “3당 체제에 무거운 책무를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승주 기자
ksj@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