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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최고 전문가는 누구? ‘도전! 세법왕’ 대회 개최
국세청 최고 전문가는 누구? ‘도전! 세법왕’ 대회 개최
  • 고승주 기자
  • 승인 2016.06.22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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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세무서 개인납세과 하병욱 조사관, 영예의 대상 수상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세법능력 경연대회를 열었다.

국세청은 21일 국세청동 다목적홀에서 ‘도전! 세법왕’ 대회를 열었다. 김봉래 국세청 차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새롭게 도전하는 국세청’ 슬로건 하에 열렸으며, 전국 지방국세청에서 모여든 국세공무원 100여명이 모여 최종우승자를 가렸다. 

이날 대회는 김현준 징세법무국장이 진행하는 패자부활전 및 서울청 송파세무서 직원 이재철, 강소라 조사관의 댄스공연 등, 현장감 있는 흥미로운 문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대회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세법왕 대상의 영광은 진주세무서 개인납세과 하병욱 조사관(7급)이 안았으며, 금상은 서울청 조사2국의 강희경 조사관(7급), 은상은 중부청 징세송무국 김성열 조사관(7급), 동상은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남중 조사관(6급)이 차지했다. 

참가 직원들은 이날 행사가 자신의 세법지식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국세청이 모두가 하나되어 미래로 새롭게 도약하는 참 의미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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