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호남선’ 등 대중가요史 한 획 그어
일제강점기 시절 비 내리는 호남선과 한 많은 대동강, 울어라 기타줄아 등을 취입해 대중가요사 발전에 이바지 한 원로가수 故 손인호 씨가 지병 악화로 16일 오전 6시 40분쯤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의 손 씨는 1928년 평안북도 창성 출생으로 평소 간경화 등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 소: 강남세브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 인: 7월 20일
▲연락처: 02-201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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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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