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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프리즘]사무관 승진인사 내달 첫 주 전망
역량평가 결과 지난 주 끝난 듯
[국세프리즘]사무관 승진인사 내달 첫 주 전망
역량평가 결과 지난 주 끝난 듯
  • 일간NTN
  • 승인 2016.08.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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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1일까지의 사무관 승진 역량평가 시험에 대한 결과가 이미 지난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이제 국세청의 사무관 승진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형국.

그러나 그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한창인데 특히 빠르면 이번 주말이라는 소문도 돌아 세정가의 촉각이 곤두.

국세청 직원들이나 세정가 주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다음 주 초나 늦어도 다음 주 말경에 인사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분위기인데 국세청 인사관계자는 이런 전망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면서 추석 명절 전 주중에 발표가 되지 않겠느냐고 전망.

사무관 승진자들의 근무성적 평가 점수나 역량평가 성적도 이미 나온 상황에서 이제 남은 것은 감사관실에서의 점검뿐인데 대상자가 200여명에 달하고 그야말로 최종 점검이어서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는 듯.

특히 약 30%로 예상되는 특별승진자의 선정을 놓고 관계부서에서는 검증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

한편 사무관 승진 인사와 함께 세정가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 발령도 인사검증 관계로 인해 공식 발령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

종전 중부청 조사3국장 자리를 놓고는 최상로 대전청 조사1국장과 정철우 서울청 징세관, 남판우 서울청 납보관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3파전 양상이 전개됐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에는 부산청 김대지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최상로 대전청 조사1국장으로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세정가의 비상한 관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자리는 구진열 전 중부청 조사3국장과 자리를 맞바꾼 조세심판원의 안세준 전 상임심판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7월 30일 휴직계를 제출하면서 공석이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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