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는 노르웨이 일반 가정은 이에 따라 연간 6만7000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됐다.
비판론자들은 이에 대해 “노르웨이의 쓰레기 재활용률이 이미 세계 최고치인 60%를 넘어섰다”며 “이번 조치로 인해 쓰레기 재활용을 잘 하는 시민들도 덩달아 세금을 더 물게 될 것”이라며 반대했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는 쓰레기 재활용률이 95%에 이르면 환경세를 다시 폐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