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노 재무장관, ‘배당금 감세 조치… 채권 통한 자본조성 보다 매력적’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은 한·미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미 의회가 배당금과 자본 수입에 대한 세금 감축을 확대할 것”이며 “그렇게 될 것이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배당금에 대한 감세 조치는 주식을 통한 자본 조성이 채권을 통한 자본 조성보다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부시 행정부의 감세 정책은 양자본 조성 방식의 세금 혜택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노 장관은 이날 상공회의소에서 행한 연설에서 “위안화 환율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미 의회의 부정적 반응을 부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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