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 김정일 여사가 향년 93세의 나이로 15일 별세했다.
김정일 여사는 한진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의 부인으로 유족으로는 조양호 회장과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조현숙 씨가 있다.
유족으로는 장남 조양호 회장과 차남 조남호 하
한진그룹에 따르면 고인은 헌신적인 현모양처 스타일로 조 창업주를 내조하며 한진그룹의 기틀을 닦는데 평생 헌신한 조력자였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선영이다.
연락처는 02) 2227-75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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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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