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 10년 맞아…총 모금액 450억원 기부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 10년 맞아…총 모금액 450억원 기부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6.12.21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배달캠페인이 1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연·환아치료 수혜자 중 모범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전국 62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에 각각 3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지원했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총 모금액은 450억원에 달하고 올해 기준 3만4533명(10년 누적 약 26만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그동안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