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수 청장, 대구상의서 올 국세행정 운영방안 특강
윤상수 대구지방국세청장은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 초청으로 16일 오후 6시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소속기업 CEO 68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윤 대구국세청장은 먼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기업경영과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대구지역 상공인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납세서비스를 더욱 향상시켜 신고·납부 비용을 축소하고 중소납세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하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공평·준법세정을 확립해 국민신뢰를 확보하겠다는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금년 개정세법과 가업승계지원제도 등 CEO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안내했다.
윤 청장은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 납세자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세정에 관한 궁금한 사항과 애로점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구지방국세청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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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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