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신임 사외이사로 김덕중 전 국세청장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자동차는 익월 24일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덕중 전 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인 김덕중 전 국세청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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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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