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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김보옥 행정관 등 ‘5월 으뜸이 직원’ 선정
서울세관, 김보옥 행정관 등 ‘5월 으뜸이 직원’ 선정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7.05.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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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특허상실에 따른 재고화물 처리 지원으로 기업 손실 최소화
▲ 서울본부세관은 24일 2017년 ‘5월의 으뜸이’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공로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정일석 서울세관장(왼쪽 두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일석)은 2017년 ‘5월의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으로 김보옥 관세행정관 등 3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보옥 행정관은 ‘통관’ 분야 으뜸이로 선정됐는데, 면세점 특허상실 이후 재고화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위해 재고 처리 방안을 수립하는 등 신속하게 재고물품이 반출되도록 지원해 기업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 선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김욱진, 방대원 행정관 등이 각각 일반행정, 심사 분야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일반행정’ 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욱진 행정관은 일과 가정 양립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세관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해 직원의 육아부담을 경감하는 등 직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심사’ 분야의 방대원 행정관은 새로운 과세논리로 보세공장 수입신고 건을 분석‧조사해 83억 원을 추가 징수하는 등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관세행정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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