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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중부세무사회 회장, 심달훈 중부국세청장과 환담…"세무사와 납세자 애로 전달에 심혈 기울이겠다"
이금주 중부세무사회 회장, 심달훈 중부국세청장과 환담…"세무사와 납세자 애로 전달에 심혈 기울이겠다"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7.07.04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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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납세지원국장과 ‘제1기 부가세 확정 신고 간담회’도 가져
신임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3일 심달훈 중부국세청장을 방문, 환담을 나누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3일 ‘2017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에 앞서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여 환담을 가졌다.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인사말에서 “이금주 회장님과 두 분 부회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중부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세무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납세자의 권익 신장에 노력하고 성실하게 신고하여 조세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금주 중부세무사회장은 김창기 성실납세국장을 만나 부가세확정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금주 회장은 “당선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납세자와 세무관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여 국세행정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성심껏 협조하고, 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 및 세무관서 등에 세무사와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소통 역할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어진 ‘2017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에서 김창기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국세행정은 세무사회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세무사회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국세청이 여러 가지 제도를 만드는데 세무사회를 전제로 계획을 세운다.”고 전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자고 말했다.

또 김국장은 “세무사회는 국세행정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면서, 이금주 회장께서 당선된 만큼 앞으로 ”납세편의와 실효성을 높여 납세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중부지방국세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밀착된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덧붙여 김국장은 “성실신고 기반이 정착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회장님, 부회장님께 다시 한 번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축하 인사로 마무리 했다.

이에 이금주 회장은 “가뭄이 매우 심했는데 이번 장마로 가뭄이 해소되기를 기원하나, 한편으로는 집중 호우로 인하여 농민들이 또 한 번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고 말문을 연 뒤, “김창기 국장님을 비롯한 한경호 과장님, 우창용 팀장님께서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소통과 회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회원님들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회원의 뜻을 수렴하여 회무에 반영하고 더 낮은 자세로 회원님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납세협력 동반자인 중부지방국세청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납세자 권익신장과 성실하게 신고하여 조세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김창기 국장을 비롯한 한경호 과장, 우창용 팀장,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서 더 많은 협조를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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