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50 현대·기아차그룹의 이용도 현대제철 부회장(59), 정순원 로템 부회장(55), 이주은 글로비스 사장(62), 채양기 아이아 사장(54)이 각각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번에 물러난 최고경영자 4명은 각 회사의 고문으로 위촉받아 앞으로 2년간 고문역할을 하게 된다.또 현대제철 재무책임자(CFO)였던 강학서 부사장은 철도차량 제작 계열사인 로템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그룹은 22일쯤 계열사 사장 자리와 관련, 추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16일 그룹 임원 25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mh lim@intn.co.kr 다른기사 보기 검찰, 국세청 직원 대상 조세범칙조사 및 압수수색 강의 김창기 청장, 중남미 과세당국과 조세분쟁 효과적 해결방안 논의 SR 재취업 속이고 코레일 명예퇴직…법원 "퇴직금 반환해야" '노동자 월평균 근무일' 22일→20일…대법 21년만에 기준변경 S-OIL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541억원 [국세 칼럼] 원천징수의무자와 납세협력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