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이 추석을 맞이해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으랏차차 천하장사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3년만에 캐릭터와 패키지 리뉴얼을 마친 천하장사 소시지의 브랜드 변화 차원에서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뒀다.

진주햄은 이름과 맥락을 같이하는 천하장사를 선발하기 위해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종목으로 선정했다. 어린이부는 매트 위에서 등으로, 성인부는 엉덩이로 상대를 밀어내 승패를 가른다.

오전과 오후 예선을 거치며 총 102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승자에게는 성인부가 천하장사 오리지날 2곽, 어린이부가 동일제품 1곽 각각 상품으로 증정된다.

본선 경기는 빅매치 천하장사로 예선 경기에서 승리한 51명이 재승부를 겨뤄 1일 2회씩 진행한다. 최종 천하장사 우승자는 오전팀과 오후팀의 어린이부와 성인부에서 각 1명씩 선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진주햄의 천하장사 세트와 신제품 더블링 세트를 선물한다.

진주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으로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평소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던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스포츠를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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