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창업 많고 법인이 최다
작년 한 해 동안 새로 사업을 시작한 창업자가 1백22만 6천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 연령대는 40대가 전체 사업자의 30.8%로서 제일 많았다.
국세청이 2일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창업자 1백22만6천명 중 법인사업자는 35.1%, 일반사업자가 32.6%, 간이사업자 25.5%, 면세사업자31.1%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창업 연령은 40대 창업자가 전체의 30.8%로 많았고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6.9%로 가장 많았다.
창업 유형별로는 개인사업자가 110만개, 법인사업자가 12만 6천개였고 수입금액 1천억원 초과 법인은 3,502개로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또 창업 (벤처)중소기업 세액감면을 신고한 법인 수는 6천441개로서 2015년(5천925개)에 비해 8.7% 증가했고 신고한 감면세액도 1천309억원으로 2015년(1천150억원)에 비해 1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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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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