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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외국 및 외투법인 미국과 일본이 대세
[국세통계]외국 및 외투법인 미국과 일본이 대세
  • 최찬희 기자
  • 승인 2017.11.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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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금융계좌 61.1조원으로전년 대비 8.9%

외국법인 및 외국인 투자법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2일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6년 외국인 투자법인은 8천513개로 2015년에 비해 1.6% 증가하였으며 외국법인 국내지점은 1천80개로 2.2% 증가, 외국법인 연락사무소도 1,692개로 0.5%증가했다.

특히 일본과 미국이 전체 외국법인과 외국인투자법인의 43.8% 차지했으며 업종별(외국법인+외국인투자법인)로는 도매업·서비스업·제조업 순으로 나타났다.

△ 외국계기업 국내진출 현황

△ 외국법인 업태별 현황

▷해외금융계좌

2017년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은 61.1조원으로 20116년(56.1조원)에 비해 8.9% 증가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자 유형별로는 법인 56조 원(전년대비9.1% 증가), 개인 5.1조원(전년대비 7.6%증가)으로 법인이 91.7%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인원은 1,133명으로 2016년(1,053명)에 비해 7.6% 증가했다. 법인은 563개로 2016년에 비해 4.1% 증가하였으며, 개인은 570명으로 11.3% 증가한 것이다.

국가별 금액 기준으로 보면 법인은 홍콩·마카오, 개인은 미국·싱가포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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