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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 수출입 및 물류업체 간담회 개최
광주세관, 수출입 및 물류업체 간담회 개최
  • 최찬희 기자
  • 승인 2017.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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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청취로 민‧관이 함께 만나 기업지원 방안 마련

양승권 광주세관장과 임준균 광주세관 통관지원과장을 비롯한 16개 참여기업을 대표하는 담당자들이 광주세관이 주관한 수출입 및 물류업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세관(세관장 양승권)은 11.2.(목) 무역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드 갈등 및 한-미 FTA 재협상에 따른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원산지증명서 기관 발급시 원산지소명서 입증서류 제출 생략, 보세창고 이전시 보세사 등록 절차 개선 등 현장에서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었다.

양세관장은 “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기업과 관세행정이 함께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감담회에는 참여기관(16개) :금호타이어㈜, 삼성전자㈜, 엘지이노텍㈜,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 한국알프스㈜, 하나로티앤에스㈜. 선진종합물류(유), 국민산업(주)등 10개업체와 광장, 광주, 국제, 세화, HTNS, TBN 등 관세사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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