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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국세청 차장, 한국세무사회 방문
서대원 국세청 차장, 한국세무사회 방문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8.01.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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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있어서 적극적인 협조 요청
▲ 왼쪽부터 김형중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임성빈 감사관, 한재연 소득지원국장, 서대원 국세청 차장,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 이헌진 부회장, 김완일 부회장, 곽수만 부회장, 남창현 세무사, 박병정 세무사 <사진 - 국세청>

서대원 국세청 차장이 18일 한국세무사회를 방문하여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해 이창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대원 국세청 차장은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의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지켜주는 버팀목인 동시에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 확대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루는 길임을 강조하고,
  
특히,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정부는 총 3조 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 및 사회보험료 경감, 카드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공무로 바쁘신 가운데 한국세무사회 방문에 감사드리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끝으로 서대원 국세청 차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이 소득중심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국세무사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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