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세무사와 함께 소상공인 현방방문 실시
동래세무서(서장 임호택)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정부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래세무서는 지난 25일 동래지역 세무사회 간부진을 만나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에 있어 세무사의 조언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대상 사업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한데 이어 29일 동래지역 소상공인 단체인 동래시장 번영회를 현장 방문해 임원진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취지를 설명하고 상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과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아울러 부산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해 동래세무서 내에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창구를 별도로 마련, 사업자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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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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