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 49개 열린학습동아리 맹활약
워크숍 열고 급변하는 세정환경 적극 수용
워크숍 열고 급변하는 세정환경 적극 수용
중부지방국세청은 8일 중부청과 산하 일선세무서 소속 열린학습동아리 팀장들이 참여한 2007년 상반기 열린학습동아리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동아리별로 그동안 연구해 온 내용을 발표하고 연구과정에 나타난 애로와 건의사항 발표해 앞으로 연구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마련됐다.
중부국세청은 현재 지방청과 일선세무서에 49개 열린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1일부터 진행된 주제를 중심으로 꾸준한 연구활동 해 나가고 있다.
중부국세청 열린학습동아리들이 연구하는 주요 내용을 보면 ▲해외현지법인에 대한 변칙적 자금지원에 관한 연구 ▲부실과세 축소를 위한 과세쟁점자문 활성화 방안 ▲효율적인 자영업법인 세원관리 기법 등 다양한 분야.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5년과 2006년 국세청 발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김형태 조사관이 발표자료 작업순서와 작성 TIP, 발표준비 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참가한 팀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정극채 중부국세청 총무과장은 “현장 중심 학습이야 말로 급변하는 세정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열린학습동아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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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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