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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상위 7개 세무서가 작년 총세수의 59% 차지
서울국세청 상위 7개 세무서가 작년 총세수의 59% 차지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8.08.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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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 영등포, 삼성, 서초, 종로, 역삼, 강남세무서 순
- 남대문서 11조5914억원으로 '으뜸'
- 중랑서 3096억5800만원으로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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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울지방국세청이 징수한 총 세수액 76조9630억4200만원중 상위 7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는 45조5191억3900만원으로 5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 발간 전에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월19일 조기 공개한 79개 국세통계표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세수액 최고는 남대문세무서(11조5914원), 최저는 중랑세무서(3096억5800만원)다.

남대문세무서에 이어 세수 상위 7개 세무서는 영등포세무서(6조2420억1700만원), 삼성세무서(6조1785억9600만원)와 서초세무서(6조23억600만원), 종로세무서(5조6593억2100만원), 역삼세무서(5조2913억5600만원), 강남세무서(4조5541억43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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