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한 상반기 특별교육 마무리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 등 업무 전문가 초청 교육 실시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 등 업무 전문가 초청 교육 실시
대구본부세관이 ‘이사금 아카데미’라는 업무 전문가 초청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상반기 특별교육을 완료했다.
대구세관은 지난 1일 ‘관세감면제도 및 민원대응’이라는 주제를 마지막으로 올해 3월 30일부터 시작한 6번의 특별 강의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 강의했던 업무 전문가 초청강사들은 대구세관에 근무했던 직원으로, 강의 후 격의 없이 본청과 일선 세관이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그동안 대구세관은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에 관세청과 관세평가분류원 등 업무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약 2시간동안 마약적발법이나 정보 보고서 작성법 및 문서관리,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관리 등 업무 관련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명구 대구세관장은 “국민에 대한 세계최고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의 혁신을 위해 무엇보다 업무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하반기에도 전문가 초청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혜 기자
wisdom66@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