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만 출석
20일 정기 증선위는 대심제로
20일 정기 증선위는 대심제로
증권선물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조치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해 12일오후 4시30분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7일 1차 회의 때 회사와 감사인의 의견진술과 질의응답(대심)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조치 근거가 되는 회계기준의 해석 등 금감원 안건의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시간이 부족했다고 판단했기 때문.
12일 임시회의에는 금융감독원만 출석한다.
한편 이달 20일 열리는 정기 증선위 회의는 예정대로 대심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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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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