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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국세청 납보관들 뭉쳤다
광주전남지역 국세청 납보관들 뭉쳤다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8.07.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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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납세자 권익 보장 실천 워크숍

광주지방국세청과 예하 세무서 소속 납세자보호담당관들이 27일 한자리에 모였다. 납세자권리보호를 위한 직분을 되새기고 일을 더 잘하기 위한 토론과 다짐의 자리였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형환)은 27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납세자 권익 보장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작성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주국세청과 예하 일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모인 광주‧전남지역 납세자보호담당관들은 ‘납세자권리헌장’을 바탕으로 납세자 눈높이에 맞게 납세자의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다짐했다.

납세자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직분을 되새겼다. 또 납세자보호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공정·투명한 제도 운영 필요성도 공감했다.

이와 함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듣고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납세자와 소통해 아주 작은 불편도 해소하고 영세납세자를 지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자는 능동적 역할도 공유했다.

김형환 광주국세청장은 “납세자를 세정의 주인으로 존중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실현하기 위해 납세자의 관점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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