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흥세무서 사람들, 명절 맞아 미혼모들과 행복 '뿜뿜' 기흥세무서 사람들, 명절 맞아 미혼모들과 행복 '뿜뿜' "아기와 함께라면, 누구보다 더 행복할 자신 있어요."김광규 기흥세무서장이 지난 18일 한가위 명절을 맞아 관내 미혼모자 보호시설을 찾았을 때, 시설에서 지내는 한 엄마가 밝게 웃으면서 김서장에게 건넨 말이다.가녀린 미혼모의 밝은 웃음에 김 서장 일행은 순간 뭉클하지만 또렷한 기쁨을 공유했다. 김 서장은 이날 기흥세무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재단법인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가 꾸려가고 있는 ‘모성의 집’을 찾았다.'모성의 집'은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으로, 양육·의료·학업·직업 지방청/세무서 | 이승겸 기자 | 2018-09-20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