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병원 “국세청, 삼성 이건희 부자 토지 편법상속 알고도 공정위 통보도 못해” 강병원 “국세청, 삼성 이건희 부자 토지 편법상속 알고도 공정위 통보도 못해” 국정감사장에서 “삼성 이건희 회장 일가의 명의신탁 토지를 이용한 편법상속에 대해 이건희 이재용 부자의 특수관계인의 부당내부거래임에도 법적 근거가 없어 국세청이 공정위에 통보하지 않아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세청·조달청·관세청·통계청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승희 국세청장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삼성은 세법의 허술함을 이용해 탈법상속에 성공했고, 국세청은 매번 뒷북만 쳤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강 의원은 “고 이병철 삼 내국세 | 이상석 기자 | 2018-10-25 13:21 국세청, "에버랜드 차명재산 의혹 공정위 통보 아직 결론 못내려" 국세청, "에버랜드 차명재산 의혹 공정위 통보 아직 결론 못내려" 24일 한 방송이 '삼성 에버랜드 차명재산 의혹과 관련, 국세청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하기로 결론을 냈다'는 취지로 보도했지만, 국세청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국세청은 "아직은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국세청 관계자는 24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공중파에서 다소 앞서간 것으로 보인다"며 "본청에서도 본 사안이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 사안임을 감안, 엄중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반론보도 청구나 정정보도 요청에 대해 뉴스브리핑 | 이상석 | 2018-10-25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