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금영수증은 돈이다" 홍보 강화
제천세무서는 10일 제천시 중앙로에서 열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현금영수증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현금 영수증 카드 사용방법, 세제혜택 등을 친절히 설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천세무서 개나리 세정홍보팀은 '현금영수증은 돈이다'라는 홍보문안이 새겨진 노란 T셔츠를 입고 "현금영수증을 생활화합시다"와 "현금영수증을 꼭 챙깁시다"를 외쳤다.
제천세무서 직원들의 우렁찬 함성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열린우리당 강혜숙 의원도 현금카드를 발급받아 눈길을 끌었다.
제천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이 모두 현금영수증 카드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매일경제 TV에도 제천세무서 현금영수증 홍보행사가 방영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