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대섭 세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 협조에 감사하다"며 " 납세자 권익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전라지역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피피아이(대표이사 김진봉), (주)삼원중공업(대표이사 한창범),(주)동원데어리푸드(대표이사 황종현) 및 포스코터미날(주)(대표이사 우선문)와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주)전주페이퍼 김구 팀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본부세관은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4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모범납세자를「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여 수출입업체와 세관이 보다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역내 수출입업체에「납세자에게 드리는 감사의 서신」을 보내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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