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세정발전자문위, 직원 자녀 36명에 장학금
이 위원회(회장 박광동)는 5일 제천세무서 2층 회의실에서 제천세무서 직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제천세무서서 직원 자녀는 초등학생 21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7명으로 모두 36명.
이날 행사에서 박광동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제천세무서 직원 자녀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희망과 등불이 돼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홍순필 제천세무서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 해 준 세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직원 자녀들에게 “이곳 제천세무서는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동시에 국가의 중요한 업무를 보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열심히 공부해 나라의 유능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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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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