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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박정서 유통거래과 사무관 ‘3월의 공정인’ 선정
공정위, 박정서 유통거래과 사무관 ‘3월의 공정인’ 선정
  • 日刊 NTN
  • 승인 2013.04.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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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유통거래과 박정서 사무관을 ‘3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관은 유통업체간 경쟁촉진을 위한 시장구조의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통분야 거래 공정화 추진방향’을 수립, 유통 제도 개선과 불공정 행태 감시 및 제재 실효성 강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 간 공생발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 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박 사무관은 “이번 추진방향이 국내 유통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방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세부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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