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고문 박찬욱 전 서울청장 등 참석
임원빈 대표 “최상의 시스템 윈윈에 최선”
임원빈 대표 “최상의 시스템 윈윈에 최선”
이날 오픈행사에는 이근영 본사 고문과 박찬욱 전 서울지방청장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전 강남세무서장 임원빈 세무사와 전 서초세무서장 윤석범 세무사가 공동대표로 취임한 세무법인SJ 강남사무소의 발전을 축하했다.
임원빈 공동 대표는 “40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배우고 익혀온 노하우를 이제부터 납세자들에게 봉사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일 하겠다”며 “욕심 없이 낮은 자세로 고객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공동대표는 “세무법인SJ 본사는 한 건물에 대형 법무법인 세종, 회계법인 세종과 ‘한지붕 세가족’을 이뤄는 공동체로 업무효율성 면에서 최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든든 하다”며 “현재 강남권에는 중대형 법인업체들이 많은데, 본사와의 거리관계와 교통난 등으로 인해 업무효율성이 다소 떨어지고 있는 점과 특히 세무법인SJ가 조사업무 조력과 과세불복에 강한 면 등을 부각시켜 본사와 함께 ‘윈윈’하게 되면 강남사무소의 도약은 지향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무법인SJ’ 대표전화 02-596-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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