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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국세청장회의’ 앞두고 ‘엠블럼’ 직원 설문조사
‘아시아국세청장회의’ 앞두고 ‘엠블럼’ 직원 설문조사
  • 한혜영
  • 승인 2013.05.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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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16개 회원국 한 자리에..우리나라가 개최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6개국 국세청장을 초청해 국제공조를 다지는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 Study Group on Asian Tax Administration and Research, 스가타)’가  개최되는 가운데 국세청이 엠블럼(단체를 나타내는 상징) 선호도를 조사한다.

16일 국세청은 스가타회의를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의 공식 엠블럼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가타회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간 세정 지식과 경험 등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각국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1970년 발족 매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16개 회원국이 활동중이다. 한국은 1981년 11차 일본 동경회의에서 회원국으로 가입한바 있다.

이 회의에서는 김덕중 국세청장은 각국 국세청들은 양자회의를 갖고 정보교환 및 상호합의 활성화, 해외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등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회의 개최국이 우리나라인 점을 고려해, 국세청은 각급 세무관서장들에 대해 관내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현지 세무애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등도 선제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이번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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