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장으로는 기획재정부의 국장급 등 외부인사가 영입될 것이라는 의견과 아무래도 국세청 내부에서 인사가 이뤄지지 않겠냐는 의견 등 다양한 예측이 분분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11~12일쯤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차장은 행시 21회 중에서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외부 인사 기용설도 배제하기는 어렵다. 특히 국장급 인사는 국세청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결국 국세청 국장급 이상 인사는 현재로서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처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이 국세청 후속인사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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