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개청 43주년을 맞는 8월27일을 앞두고 우수공무원 명단을 사전공개했다.
이번 관세청 개청기념 정부포상 후보자는 총 14명이다.
관세청은 이번에 게재한 14명의 포상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심사를 통과한 13명의 후보자들에게 개청 기념일인 8월27일 포상할 계획이다.
◆관세청 개청 43주년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관세청 일반직 노석환
-투트랙 통관절차 마련․시행, 검사검역기관과의 품명․용도 표준화마련 및 특송물류센터 구축 -필요예산확보 등 선진통관체계 확립
▲인천세관 일반직 박철구
-세계최고 수준의 관세국경관리인재양성 아카데미 운영
-내실있는 FTA집행지원
-인천세관 역량제공 최고품격 조직문화 구현
▲관세청 서기관 고석진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 종합계획 수립, 성실납세환경 조성을 위한 세정지원 활동 전개 등 안정적 국가재정수입 확보 기반조성에 기여
▲관세청 서기관 안병옥
-FTA 활용기반 구축으로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선진통관물류 체제 구축으로World Bank 평가 5년연속 1위 달성 견인
▲서울세관 서기관 박도희
-수도권 통합숙소완공으로 내부직원 근무의욕 고취 및 외국 수도세관과 협정강화로 관세청 위상제고 기여
▲대구세관 서기관 전상기
-관세평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과세품질 제고
▲관세청 사무관 김재흥
-체계적인 감찰활동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성 향상을 통한 사전 비위예방
-다국적기업 기획심사로 세수확보(50억)
▲서울세관 사무관 박종복
-FTA원산지검증업무 철저 수행으로 불법 FTA특혜차단 및 FTA 국제신인도 제고에 크게 기여
▲인천공항세관 사무관 윤기배
-공정무역 침해사범, 반사회적 외환사범 등 총 149건, 571억원 상당 단속 실적을 거양하여 지하경제 양성화 등 국정과제 수행에 기여
▲부산세관 사무관 강구현
-관세행정 사각지대 발굴․개선 및 대기업 불공정 무역행위 등에 대한 통관적법성 조사를 통한 무역질서 확립에 기여
▲부산세관 사무관 김영우
-관세청 외환조사 업무수행 방향 설정 및 외환단속시스템을 개선, 불법외환거래 사범 척결로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
▲광주세관 사무관 이군재
강도높은 청렴성 향상 활동전개 및 업무 사각지대에 집중감사로 관세행정 품질제고에 기여
▲인천공항세관 관세주사 정준식
-효율적인 수출입 검사로 부정 밀수입 지재권 및 원산지 위반품 적발로 불법 부정무역 방지 기여
▲평택세관 관세주사 윤상렬
-수출통관 제도개선으로 물류비용 절감, 무역통계 오류개선, 외투기업 지원 등 관세행정 발전 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