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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열어
서울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열어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6.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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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서울지역 세무서 5개 권역으로 나눠 세금교실 운영중
"사업자들의 높아진 관심으로 금년 1차 대비 참석자 2배 증가"
나눔 세무사가 진행하는 기초세금 교육
나눔 세무사가 진행하는 기초세금 교육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22일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서울지역 세무서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종로세무서(19일), 영등포세무서(20일), 강남세무서(21일), 노원세무서(22일), 마포세무서(23일)에서 세금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세금교실 대상인원은 올해 2~4월에 개업한 신규사업자 중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사업자들의 높아진 관심으로 지난 1차 대비 2배 증가한 480여명이 참석중이다.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강동‧중랑‧종로‧반포‧마포세무서에서 실시된 1분기 세금교실에는 260여명이 참석했었다. 

이번 2차 과정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 과정을 추가해 신규 영세자영업자들의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 나눔 세무사‧회계사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 교육과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국선대리인‧세금포인트 제도’와 ‘유익한 세금정보’(책자)에 관한 설명이 있다.

아울러, 교육 후 참석자 대상으로 나눔 세무사‧회계사(3명)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세금에 관한 애로‧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 중이다.

서울청 박광종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순막구언(詢瘼求言)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금교실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과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막구언(詢瘼求言)은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묻고 의견을 청취하라’는 목민심서의 가르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제도 안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제도 안내
나눔 세무사가 진행하는 1:1 무료 세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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