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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기업·전문가·관청 ‘손톱 밑 규제’ 혁파
인천공항세관, 기업·전문가·관청 ‘손톱 밑 규제’ 혁파
  • 日刊 NTN
  • 승인 2014.03.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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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추진단 및 탐사단 발대식 개최
 
불합리한 규제에 민간기업,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나섰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26일 ‘인천공항 민·관 합동 규제개혁추진단’ 및 ‘규제개혁발굴탐사단’을 발족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식 해법을 제시한다. 
 
‘인천공항 민·관 합동 규제개혁추진단’은 인천공항본부세관장과 한국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인 24명, 공무원 36명 등으로 5개 팀(총괄기획팀, 수출입물류추진단, 특송·국제우편추진단, 여객추진단, 조사감시추진단)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밴드나 인터넷 카페 등을 활용해 민간과 실시간 소통할 방침이다.
 
 규제개혁 발대식에서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이 회의하고 있다

서윤원 세관장을 단장으로 하는 ‘규제개혁발굴탐사단’은 세관공무원이 기업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및 경제창출에 이바지한다는 차원에서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정부 3.0에 맞춰 발 빠른 국민소통·정보공유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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