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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석수’ 교황 방한시 먹는 물로 지정
하이트진로‘석수’ 교황 방한시 먹는 물로 지정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4.08.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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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백산수 제치고 공식선정 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와서 체류하는 동안  어떤 물을 마실까?

제주 ‘삼다수’ 일까? 백두산의 ‘백산수’ 일까? 7일 생수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가 출시한 ‘석수’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공식 먹는 샘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하는 교황의 수행원과 경호원에게 제공되는 공식 샘물은 석수로 결정됐다. 석수는 오는 16일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집전 시 교황을 비롯해 20만 여명의 천주교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석수가 리뉴얼과 함께 교황 방한 공식 대표 샘물로 지정됨으로써 올해 석수의 매출 목표를 1000억원으로 잡고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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