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적극 세정지원 약속, 장애인 재활센터 방문도…
임환수 국세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재활시설을 깜짝 방문했다.
1일 오후 임 청장은 국세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인 서대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상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임 청장은 영천시장에 약 40분간 머무르며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추석 물가 동향도 살폈다.
이후 임 청장은 중증 장애인 15명 등 장애인 41명이 함께 생활하는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비둘기 재활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환담을 나눈 후 국세청 직원들이 지난 3월 바자회로 모금한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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