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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지역 관광상품 육성…5개 콘텐츠 선정
전통문화, 지역 관광상품 육성…5개 콘텐츠 선정
  • 日刊 NTN
  • 승인 2016.01.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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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숨은 전통문화 자원을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 강릉 신사임당·허난설헌 ▲ 광주 월봉서원 ▲ 전주 인근 유네스코 유산 ▲ 산청 한방테마파크 ▲ 경주 신라문화유적 등 5개 관광콘텐츠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강릉 신사임당·허난설헌 여행은 드라마 '신사임당' 촬영지 투어, 자수·천연염색 체험, '허난설헌' 인형극 관람, 탁본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광주 월봉서원 여행에서는 전통카페 다례 체험, 서원 숙박, 달빛 음악회 등을 즐면서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선정된 관광콘텐츠에 운영비와 기반시설 개선비 등 최대 1억원과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현지 모객 광고, 여행업계 초청홍보여행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번에 선정된 관광콘텐츠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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