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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김한철 행정관 등 ‘1월 으뜸이 직원’ 선정
서울세관, 김한철 행정관 등 ‘1월 으뜸이 직원’ 선정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6.02.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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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아, 임은주, 김유희 행정관도 일반행정·FTA·심사분야 수상
▲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왼쪽에서 세 번째) 5일 으뜸이 시상식을 열고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사진제공=서울본부세관>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2016년 ‘1월의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으로 김한철 관세행정관 등 4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한철 행정관은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됐는데, 군용 전략물자인 시가 7억원 상당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허가받지 않고 부정수출한 업체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곽연아, 임은주, 김유희 행정관이 각각 일반행정, FTA, 심사분야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일반행정분야 곽연아 행정관은 관세청 GWP(훌륭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에 발맞춰 서울세관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CU-CU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관한 공로가 인정됐다.

CU-CU프로젝트란 ‘Customs Culture’의 약자로, 근무시간 후 직원들이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신(新) 조직문화 구축 프로젝트를 뜻한다.
 
FTA분야 임은주 행정관은 한-미FTA 특혜적용 품목에 대한 원산지검증 전, 업체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오류수정의 기회를 부여해 20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심사분야 김유희 행정관은 미 군납물품 환급 신청 시 수출조합장이 요구하는 필수 확인규정을 개선해 수출업체의 비용 절감과 소요시간을 단축시킨 공로로 으뜸이로 선정됐다.

서울세관에서는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관세행정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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