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BBB+’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
한화케미칼이 일본 신용평가사인 JCR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기존의 ‘BBB+’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된 등급이며 지난 2008년 JCR 평가를 받기 시작한 이래 최고 수준이다.
JCR은 아시아·중동·유럽·호주 등지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증권선물위원회의 공인 신용평가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JCR은 지난해 삼성그룹으로부터 화학 계열사(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를 인수하며 시너지를 키운 것도 시장의 신용도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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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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