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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전략물자 수출 통제관리 강화
서울세관, 전략물자 수출 통제관리 강화
  • lmh
  • 승인 2007.03.27 0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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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의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 설명회
   
 
 
전략물자 우려물품과 대북 수출물품에 대한 서울세관의 통관심사가 강화된다.

서울세관(세관장 태응렬)이 23일 서울세관 대강당에서 관내 관세사와 수출업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세관의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자원부 전략물자관리팀 이한익 사무관이 강사로 초청돼 전략물자에 대한 수출확인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울세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 UN 등 국제사회에서 전략물자에 대한 수출통제가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한국도 국제적으로 위험국가로 수출되는 전략물자 우려물품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키로 하고 이를 시행키로 했다.

또 업체들에게는 전략물자 의심물품은 수출자가 수출신고시 전략물자 해당여부를 자가판정 등을 통해 확인하거나 대외무역법령에 의한 비해당신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신속한 통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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