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금산법)’일부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2일 공포됐다.금융위원회는 22일, 이번에 공포된 금산법은 2012년 7월 4일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지난달 26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법안의 주요 내용은 적기시정조치에 관한 비공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지난 19일 올해 세수·체납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내 체납 비중이 높은 중기·화물사업자에 대한 체납세액의 원활한 징수를 위하여 순천·광양지역 중기 사업자의 납세업무를 관리하는 지입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유영필 서장은 "건설업계 불황에 따른 일거리 축소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세정 협조에 대해 감사 한다"며

안옥자 강남세무서장은 강남세무서ㆍ'여성세정협의회봉사단(단장 김종월)'과 함께 21일, 관내 청담동 일대 홀몸어르신들에 대한 쌀ㆍ반찬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 서장을 포함한 강남세무서 직원 및 여성세정협의회원들이 함께하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반찬 등을 전달하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서기석 서울중앙지법원장(60·연수원 11기)이 21일 헌법재판관으로 내정됐다.지난달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지 약 한 달 반 만이다.서 내정자는 재판에서 당사자 이상으로 기록을 꼼꼼하게 파악‧분석한 후 치밀하게 논리를 전개하여 가장 적합한 결론을 도출함으로써 당사자의 승복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대법원 헌법커뮤니티 초대회장을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0일, 종로세무서를 방문하고 12월말 법인세 신고업무에 고생하고 있는 관리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는지, 신고와 관련하여 지방청에서 지원해 줄 사항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여 세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청장은 일선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전

현행 국민연금을 폐지하고 기초연금은 일반재정인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기존 국민연금수급자에게 계속 연금을 지급하되 10년 안에 수급 연령이 도래하는 사람은 반환일시금을 받을지 국민연금을 받을지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한국납세자연맹(김선택 회장)은 2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납세자연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

부가가치세 면세분 계산서도 전자 발급·전송이 가능하게 됐다.국세청은 21일,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함에 따라 부가가치세 면세분 계산서도 전자 발급·전송이 가능하도록 관련법령이(소득세법 시행령 제211조/2013년 2월 15일 공포, 4월 1일 시행) 개정되어 금년도 4월 1일 이후 거래분부터 전자계산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전자계산서 발급

매년 세무조사를 통해 적발된 역외탈세자 중 조세범칙혐의로 고발되거나 통고처분된 건은 소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년간 역외탈세로 적발된 건수는 537건, 세금추징액은 2조6천218억원에 달한다.20일 박원석의원(진보정의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역외탈세 현황에 따르면, 2008~2012년까지 5년간 역외탈세로 적발된 건수는 537건, 세금추징액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중소기업청장에 한정화(59)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을 임명했다. 황철주 전 내정자가 물러난 뒤 사흘 만에 이뤄진 인사다.한 중기청장 내정자의 지명 배경에 대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경영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벤처, 창업, 중기 정책 전문가로 중기학회장, 벤처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전략, 벤처, 중기 분야에서 대표적 권위자

21일 오전, 청와대는 헌법재판소장에 박한철(60·사법연수원 13기) 현 재판관을 지명했다. 검찰 출신이 헌법재판소장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 내정자는 특수와 공안,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검사 출신이지만 끊임없는 연구로 법리와 법체계에 밝은 학구파 법조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비자금 및 `떡값' 수수 검사

19일 백운찬 신임 관세청장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을 찾아 항만감시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세관감시행정의 전력을 당부했다. 백 관세청장은 이날 우리나라 최대 수출입교역 국가인 중국과의 무역 전초기지인 인천세관을 방문, 국경감시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그는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 56만여정의 적발 현장을 직접 시찰하는 등 국민건강을

도봉세무서 최남익 서장이 18일 도봉구 창동소재 창동문화체육센터내에서 개최된 ‘도봉구 상공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 참석, 성실납세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봉세무서에서는 금년초부터 ‘전직원 스마일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스마일 운동과 같은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해 납세자에게도 밝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검찰이 상장사 인수를 노리고 대규모 주가조작을 벌인 주가조작단이 재판에 넘겼다.박근혜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에서 주가조작 근절을 지시한 이후 증권가 전반으로 검찰 수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이번에 적발된 주가조작단은 코스피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해 창업투자사와 사모펀드투자자 등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2부(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이 2월 광주․전남지역은 수출 44억900만불, 수입 39억800만불로 5억100만불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2월말까지 누계기준으로 수출이 95억2000만불, 수입이 84억6000만불로써 10억6000만불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11억2900만불, 수입은 3억900만불로써 무역수지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이 서윤정 관세행정관 등 3명을 ‘이달의 업무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통관분야 으뜸이 직원은 집요하고 치밀한 정보분석과 신속한 조치로 속초항을 통해 32억원 상당의 도난차량 밀수출 20개 업체를 적발한 서윤정 행정관이 선정됐다.이와 함께 안현숙, 양도열 행정관이 각각 심사 및 조사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뽑혔다

19일,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강병규)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세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방세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실무교육은, 전국 244개 시․도 및 시․군․구

구로세무서(서장 안병영) 직원 5명과 아름드리봉사단(단장 구로서업무지원팀장 이영환) 9명이 아름다운 주말 봉사를 실천해 세정가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구로서 직원들과 아름드리봉사단 외부단원 14명은 지난 16일 오전 고아들이 83명 거주하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229 소재 '이삭의 집'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건물 및 놀이터, 마당과 배수구 오물 처리

‘ 새로 온 직원들과 빠른 얼굴 익히기를 위해 탁구 대회 시작합니다'순천세무서가 18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2주일간 직원 탁구대회를 하는 장정에 들어갔다.유영필 서장은 “최근 인사이동으로 반 이상 직원이 교체돼 얼굴을 잘 모르고 있다. 서로 서먹해 일 진척이 늦어질 수 있다. 이를 해소하기위해 마련했다"며 “ 빠른 시간내 얼굴 익히기위해 마련된 탁구대회가

정부는 국세청장에 김덕중(54) 중부지방국세청장, 검찰총장에는 채동욱(54) 서울 고검장을 15일 각각 내정했다.행시 27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김 내정자는 재무부 세제실 정책입안 경험과 일선세무서 과장, 서장 등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조세제도와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탁월하고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국세청 징세법무국

정부가 세목의 숫자를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중장기 조세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현행 25개 세목(국세+지방세)을 10개 가량으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기본방침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증세 없는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현재 총 25개에 달하는 국세 및 지방세목을 10개 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