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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모래운반선 인천항 입항
북한 모래운반선 인천항 입항
  • jcy
  • 승인 2007.06.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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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첨단 감시체제 가동
북한국적의 모래운반선이 12일 인천항에 처음 입항했다.

북한 개성총회사 소속 북한국적 모래운반선 지성7호 선박이 남북해운합의서 제3조 및 남북해운 부속합의서 제1조 규정에 의해 통일부의 운항허가를 받아 12일 오후에 인천항 내항 15선석에 입항했다.

이번에 입항한 지성7호는 1018톤의 모래운반선으로서 북한 해주를 출발해 인천항에 입항후 주물모래 1000톤을 하역한 뒤 13일 해주로 출항했다.

이날 인천본부세관은 지성7호에 대한 입항 검색을 실시하고, 세관내 감시종합상황실 CCTV를 이용해 첨단 감시체제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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