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협력 강화...FTA 효과 극대화 방안 논의
이번 회의는 지난 1일부터 발효된 한-아세안 FTA협정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세관 실무상 FTA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관세청 측은 아세안 국가 중 FTA 발효가 지연되고 있는 국가에 협정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FTA 이행에서 가장 중요한 특혜관세 해당여부를 결정하는 원산지 확인 업무에서 세관사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는 지난 2005년 6월 처음으로 열린 이래 대화 형식으로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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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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