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문 청장 특별한 관심으로 화합의 장 마련
직원들의 호응이 어느 때 보다 높아...
직원들의 호응이 어느 때 보다 높아...
대전청은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전문 노래지도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사기를 도모,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취임한 김남문 청장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준비돼 의미가 더 컷다.
이날 행사로 직원들은 그동안 종합소득세 신고업무 등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고 대전청에 활기차고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직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늘 행사는 대전청 개청이래 처음 있는 일로 다같이 화합의 노래를 불러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직원들의 호응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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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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