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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KOREA, ERP 솔루션 세계초일류 업체
SAP KOREA, ERP 솔루션 세계초일류 업체
  • 승인 2007.06.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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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는 독일 발도르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B2B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세계 3대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전 세계 기업 및 주요 시장에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 받아 오고 있는 선도업체이다.
SAP 비즈니스 스위트, SAP ERP, SAP CRM 등 거의 모든 주요분야의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있다.

SAP 코리아(대표이사 한의녕)는 최근 중견•중소기업(SME)을 위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로 SAP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SME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SAP 중견•중소기업 고객만족센터(대표전화 080-219-0114)’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금융, 대학, 의료, 유통, 자동차 등 26개 산업별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SAP 코리아는 지난 5년 동안 SME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분석해왔으며, 그 결과 SME 고객의 요구사항과 궁금증에 대해 더욱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쌓인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솔루션 및 서비스에 관한 자료요청이나 교육 문의 등과 같은 일반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고객만족센터에서 바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제품 및 솔루션 구축이나 업그레이드 등 기술적인 이슈와 관련된 전문적인 요구 사항은 담당 전문가에게 전달되어 바로 답변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체계화하였다.

‘SAP 중견•중소기업 고객만족센터’는 모든 인바운드(Inbound) 전화를 회사규모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기존의 콜 센터와 별도로 운영되므로 SME고객은 보다 빠른 지원은 물론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SAP 솔루션이나 서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고객이 부담 없이 컨택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함과 동시에, SAP 파트너사들에게는 영업지원센터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SAP 중견•중소기업 고객만족센터’는 단순히 고객사의 요구사항 해결 기관으로 머물지 않고 보다 전문화된 지원과 정보 제공을 통해 SME고객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만족 정신을 최우선으로 삼아 SAP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을 최대화함으로써 SME 전문 솔루션 회사 및 고객센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AP 중견•중소기업 고객만족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그 외의 시간에도 음성 메시지를 남길 수 있어 연중 무휴 지원이 가능하다.

12년 전, 창립멤버이자 공채 1호격인 이재삼 SAP KOREA부사장은 ERP의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았던 때에 전세계 선도 솔루션의 한국 내 필요성을 예감하고 과감히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 초기 국내 시장이 ERP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이를 제대로 설명하고 알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다는 사명감에 몸은 고되었어도 국내기업에게 세계 트랜드를 전달한다는 보람이 컸다고 회고한다.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아 국내에 R&D센터를 설치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었다.
SAP는 전세계의 R&D센터에서 소프트웨어 벤더들이 통합 프로젝트 지원 및 인증 프로세스 수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AP ICC(통합인증센타, Integration and Certification Center)를 지원하고 있다. SAP코리아는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업체들이 SAP넷위버 기반의 인증테스트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SAP 코리아는 인증을 받은 솔루션에 대한 공동 마케팅, 채널 영업 확대 등의 전략을 통해 궁극적인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이재삼 부사장(사진)은 “글로벌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졌던 국내일반인식이 달라져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인정하고 핵심역량을 이전 받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길만이 현재 우리의 앞길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또한 “현재 공공시장, 그리고 중소기업(SMB) 시장 진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중소기업들은 아직도 ERP 및 전산 환경에 있어서는 대기업과의 편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정예화된 ERP PACKAGE를 통해 쉽고도 적합성이 높은 ERP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적합성을 가진 ERP이외에 CRM 및 모든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기업환경의 선진화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의 도입이 부가되기 때문에 FTA 이후의 개방화를 대비하는 인프라 구축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SAP의 '비즈니스원'같은 솔루션은 10명 규모의 작은 오피스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최근 모 세무법인의 ERP 솔루션 설치 작업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어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SMB 시장을 위한 전략안으로는 'mySAP 올인원'과 'SAP 비즈니스 원' 등 SMB를 위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AP코리아는 영업조직을 대기업과 SMB 전담 조직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재 약 35개 정도의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정재원기자_jjw@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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