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근로장려세제 등 하반기 중점추진업무 점검
안청장은 순시에서 "종합부동산 업무에 전 직원이 관련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과세범위 확대와 개정 법령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향후 신고업무가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안청장은 "생산적인 기업에 대하여는 지원중심으로 세정을 운영하고 고소득 자영업자, 자료상, 음성탈루소득자 등 세법질서 문란자와 세부담 불균형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해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납세풍토를 확산시켜야 한다"면서 조사업무와 세원관리가 유기적인 순환구조를 갖도록 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안청장은 또 "국세청은 EITC 업무 등 조직이 확대되고 있어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에게는 승진 등 그에 따른 보상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줄 것과 즐겁게 일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을 만드는 데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청장은 동대구서를 시작으로 9월 5일 까지 관내 일선 13개 세무서를 차례로 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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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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