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경북관세사무소 허해숙씨 최우수상 영예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신청부터 시험출제, 답안제출, 정답과 문제해설 등 모두 인터넷으로 이뤄졌으며 모두 555명(세관공무원 230명, 관세사사무원 305명, 수출입업체 직원 등 기타 20명)참가신청자 중 473명이 응시해 85%의 응시율을 보였다.
최우수상은 100점 만점에 92점을 획득한 경북합동관세사무소(구미 소재)허해숙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서울세관 통관지원과 송영민씨, 구미홍신관세사 법인 이윤영씨가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은 서울세관 수출과 박선미씨 등 4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관세청장 표창과 상금 30만원 ▲우수상에는 관세청장 표창과 상금 20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전체 평균점수는 59점이었으며, 세관공무원은 평균 66.4점, 관세사사무원은 평균 52.2점, 일반은 53.3점 이었다.
통관기획과 김인환 사무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관세사사무원 등 수출입신고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반인들에게는 무역통계의 기반이 되는 수출입 신고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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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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