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컨설턴트 김효진이 전하는 색깔 이야기...
‘희망과 기쁨을 대표하는 옐로우’
‘희망과 기쁨을 대표하는 옐로우’
▲ 김효진 컬러 컨설팅 대표 | ||
옐로우는 희망과 기쁨을 대표하는 컬러로 지혜, 이해심, 직관적 통찰력을 북돋운다. 다른 컬러에 비해 옐로우는 호감도가 높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함을 느끼기도 쉽다.
옐로우를 좋아하는 사람은 낭만적이고 의사표현이 정확하며 두뇌 회전이 빠르고, 스마트 하며, 영특하다. 또한 지능지수가 높고 창의력이 발달해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튀는 아이템 좋아하며 유행상품을 좋아하는 끼가 많다.
생명력의 상징 옐로우 색
생명력은 자신애(愛)에 대한 철학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도 건강한 삶을 위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저녁에 소식하기,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등등.
직업에서도 생명력은 작용한다.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을 가지고 일하긴 위해선, 일에 대한 철학과 끊임없는 자기 개발, 열정이 있어야만 한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삶의 방향은 크게 달라진다. 그리고 그 태도는 우리의 성공을 결정한다. 거창하게 ‘성공'이라고 이야기할 만한 일이 아니더라도 그 일의 잘 되고 못됨은 태도에서 결정이 난다는 것이다.
모 그룹 모 부서에서 일하는 신입사원 있다. 한 사원은 매일 매일 웃음과 성실함으로 출근하며, 근면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다른 한 사원은 비웃음과 불성실한 태도로 출퇴근만 반복하고 있었다.
승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을 때 기업에서는 그 동안의 태도가 밉보였던 다른 한 사원에게는 승진의 기회조차 주지않고 해고를 시켰던 것이다.
그 후 성실하지 못했던 다른 한 사원은 자신애에 대한 철학, 신조가 생겼다.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이든 변명하지 않겠다."
“성실이 밑바탕 되지 않는 재능은 결코 성공 할 수 없다."
해고를 당한 이후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했을 때, 그 직원은 제일 먼저 출근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는 자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던 부분, 태도라는 것이다.
태도는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결과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부분인 것이다.
미래를 미리 예방하는 ‘옐로우’
신조는 미래 일어날 일에 대한 예방이다. 운동 경기에서도 경고를 의미하는 카드 색 역시 옐로우 카드 이다.
즉, ‘걱정파가 살아 남는다'는 철학이다. 옐로우 카드, 경고를 받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마음가짐으로 조직을 리더하자라는 철학인 것이다.
모든 일에는 시간의 투자, 노력이 행동의 결실로 맺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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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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